반응형
2006년 한 해가 끝나고 정해년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해가 바뀌는 시기가 되면 직장인들은 으레 연봉협상에 대한 부담과 기대를 안게 된다.
지난 한 해 동안 자신이 해왔던 일들을 금전적인 가치로 따져보는 것은 기본이며, 비슷한 업종이나 경쟁사의 같은 직급과 자신의 연봉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확인하는 등 자신의 가치를 분석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막상 협상테이블에 앉게 되면 자신의 연봉에서 10%를 인상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참고로 노동부자료를 보면 5인 이상 사업장의 지난 3년간 임금인상률은 2003년 6.4%, 2004년 5.2% 2005년 4.7%, 2006년 상반기에는 5.2%였다.
가장 쉽게 연봉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이렇게 연봉 협상만으로 10%를 끌어올릴 수 없다면 자기 스스로 연봉의 10%를 만들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상생활에서 약간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연봉의 10%는 거뜬히 커버할 수 있다.
3천만원의 연봉을 받는 사람의 10%는 300만원이며, 이를 365로 나누면 약 8,000원 정도가 된다. 즉 하루에 8,000원만 아끼면 자신의 연봉 10%를 더 받는 것과 같은 것이 된다.
푼돈으로 연봉의 10%를 만들기
담배
하루에 2,500원씩 들어가는 담배만 끊어도 한 해에 100만원에 가까운 돈을 모을 수 있으며,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건강도 덤으로 얻게 된다.
커피
식사를 하고 난 후 사 먹는 2,000원짜리 테이크 아웃 커피 값을 아끼면 5일제 근무라고 하더라도 50만원을 아낄 수 있다.
휴대폰
통화시간을 조금만 줄여도 1년이면 목돈이 된다. 10초에 20원의 통화료가 붙는다고 가정하고 하루에 10분만 통화시간을 줄여도 1년이면 약 45만원을 아낄 수 있다.
자동차
보험료, 유지비, 주차비, 세금, 과태료에 할부금까지 따지면 1개월에 100만원은 넘게 소비되게 마련이다. 최근 경북 상주는 자전거 도시로 유명해졌다. 4만5천의 가구수에 그의 두 배에 달하는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전거를 타는 상주 시민은 1개월에 약 60만원을 절약한다는 분석도 있다.
수수료
2004년 한 해에만 은행이 벌어들인 수수료는 4조5천억원에 육박한다. 국민 1인당 10만원 가량을 은행에 수수료로 쓴 셈이다. 인터넷 뱅킹이나 폰뱅킹을 이용하면 좀 더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으며, 수수료도 아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무매체 입금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수료 없이 이용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자신도 모르게 새어나가는 돈은 많을 것이다. 이렇게 새어 나가는 푼돈만 잘 관리해도 연봉의 10%는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자신이 해왔던 일들을 금전적인 가치로 따져보는 것은 기본이며, 비슷한 업종이나 경쟁사의 같은 직급과 자신의 연봉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확인하는 등 자신의 가치를 분석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막상 협상테이블에 앉게 되면 자신의 연봉에서 10%를 인상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참고로 노동부자료를 보면 5인 이상 사업장의 지난 3년간 임금인상률은 2003년 6.4%, 2004년 5.2% 2005년 4.7%, 2006년 상반기에는 5.2%였다.
가장 쉽게 연봉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이렇게 연봉 협상만으로 10%를 끌어올릴 수 없다면 자기 스스로 연봉의 10%를 만들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상생활에서 약간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연봉의 10%는 거뜬히 커버할 수 있다.
3천만원의 연봉을 받는 사람의 10%는 300만원이며, 이를 365로 나누면 약 8,000원 정도가 된다. 즉 하루에 8,000원만 아끼면 자신의 연봉 10%를 더 받는 것과 같은 것이 된다.
푼돈으로 연봉의 10%를 만들기
담배
하루에 2,500원씩 들어가는 담배만 끊어도 한 해에 100만원에 가까운 돈을 모을 수 있으며,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건강도 덤으로 얻게 된다.
커피
식사를 하고 난 후 사 먹는 2,000원짜리 테이크 아웃 커피 값을 아끼면 5일제 근무라고 하더라도 50만원을 아낄 수 있다.
휴대폰
통화시간을 조금만 줄여도 1년이면 목돈이 된다. 10초에 20원의 통화료가 붙는다고 가정하고 하루에 10분만 통화시간을 줄여도 1년이면 약 45만원을 아낄 수 있다.
자동차
보험료, 유지비, 주차비, 세금, 과태료에 할부금까지 따지면 1개월에 100만원은 넘게 소비되게 마련이다. 최근 경북 상주는 자전거 도시로 유명해졌다. 4만5천의 가구수에 그의 두 배에 달하는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전거를 타는 상주 시민은 1개월에 약 60만원을 절약한다는 분석도 있다.
수수료
2004년 한 해에만 은행이 벌어들인 수수료는 4조5천억원에 육박한다. 국민 1인당 10만원 가량을 은행에 수수료로 쓴 셈이다. 인터넷 뱅킹이나 폰뱅킹을 이용하면 좀 더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으며, 수수료도 아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무매체 입금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수료 없이 이용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자신도 모르게 새어나가는 돈은 많을 것이다. 이렇게 새어 나가는 푼돈만 잘 관리해도 연봉의 10%는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반응형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 걱정없이 편하게 살려면 (0) | 2007.07.28 |
---|---|
오피스텔 투자 돈 되게 하자 (0) | 2007.07.28 |
1년후 목돈 타려면 귀찮아도 갈아타라 (0) | 2007.07.27 |
한국의 재테크 방식의 문제점 (0) | 2007.07.27 |
연말 정산 승리를 향한 비법 (0) | 2007.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