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돼보자

현재 디젤차가 아무리 매연개선이 되어도 휘발류차보다 매연이 심하기때문에 정부에서 환경보조금및 각종 장치를 부착하고 그럼에도 미세먼지,질소산화물을 막아내지 못하는 중이다.

그러나 최근 ytn 2006년 2월 18일자 보도에서는 기아차에서 국민들에게 매연 걱정말라는 상식 아닌 보도를 취함으로써 국민을 죽음에 몰아넣고 있다.1년에 3만키로 이하로 주행시 게다가 경제적으로도 손해이다.왜냐면 디젤 부품값은 더비싸다.승차감도 1년이 지나면 엉망으로 변한다.이런기사는 완전 빼버리고 기아차 홍보하는 식으로 보도 하고 있다.



아래는 기사내용이다.


디젤 승용차 인기몰이!


고유가에 따른 차량 유지 부담 때문에 디젤 승용차를 찾는 사람들이 요즘 부쩍 늘고 있습니다.

차종도 소형차에서 중대형차로 확대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박홍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회사원 안지훈 씨는 소형 디젤차를 사기 위해 매장을 찾았습니다.

처음 사는 차인 만큼 유지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디젤 승용차가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1~2년 타는 것이 아니고 5~6년은 타야 하는데 유지부담이나 성능 등을 고려할 때 디젤 승용차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기아의 프라이드 모델을 놓고 볼 때 차값은 디젤이 240만원 이상 비쌉니다.

하지만 1년에 2만킬로미터를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연비와 기름값 차이 때문에 차값은 2년 반만 지나면 상쇄됩니다.

이런 장점 때문에 프라이드 디젤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 지난해 말에는 판매 비중이 62%를 넘었습니다.

"과거 디젤차보다 소음이나 매연이 줄었기 때문에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소형에서 시작한 디젤 승용차는 쎄라토와 쏘나타 등 차종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대형차인 그랜저도 올해 상반기에는 디젤차가 나옵니다.

수입차 시장에서도 지난해 푸조가 처음으로 디젤 승용차를 선보인 이후 볼보와 폭스바겐 등 출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제성뿐만 아니라 탁월한 가속능력이 운전하는 재미를 더해준다는 것이 수입 디젤승용차의 장점입니다.

"경제성 뿐만 아니라 폭발적 가속력을 즐길 수 있고 각종 첨단 사양이 운전하는 즐거움을 줍니다."

고유가에 따른 부담과 레저용 차량에 대한 세금인상.

여기에다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되던 소음과 진동까지 개선되면서 디젤 승용차의 경쟁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YTN 박홍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