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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나 된 정보이긴 하지만 요즘 휴가철을 맞아 유용한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을 앞둔 고객님들에게나 그자녀들...

그리고 우리 직원들에게나 친지분들께 알뜰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중앙일보 홍주연 기자] 최근 유가가 급등하면서 세계 각국의 항공사들이 항공료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럴 때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해외여행이나 출장갈 때 요긴하다.

#국제선의 경우 같은 노선이라면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이 더 싸다.

각 나라별로 비행 편수나 시장점유율에서 열세인 외국 항공사는 가격 경쟁을 위해 운임을 더 낮추게 된다.

또 주중에 출발하거나 '환불 불가' '여정 변경불가'등의 조건이 붙으면 항공권 가격이 더 내려간다.

# 일반적으로 항공사보다 여행사를 이용하는 게 요금이 싸다.

단체할인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할인항공권 정보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항공권 예약만 미리 해놓고, 출발이 임박해 나오는 초저가 항공권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

탑항공(www.toptravel.co.kr), 닥터트래블(www.drtravel.co.kr) 등의 여행사들이 다양한 항공권 정보를 제공한다.

# 인터넷으로도 다양한 할인항공권을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다.

투어익스프레스(www.tourexpress.com)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만 입력하면 전 세계 모든 항공사의 항공권 가격을 검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4일 출발해 19일 돌아오는 인천~도쿄 구간을 검색하면 국내외 항공사의 요금이 20여개 나온다.

웹투어(www.webtour.com)의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출발일.귀국일.현지체류기간 등의 다양한 조건에 따라 항공사별 항공요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온라인상에서 항공권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항공권 경매(www.skyauction.co.kr) 사이트에서는 국제선 항공권이 경매로 나와 있다.

경매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원하는 지역과 가격, 일정 정보를 올려 놓거나 다른 여행사가 등록해 놓은 항공권을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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