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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사용하면 엔진이 고장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고장이 발생하게 되면
일반운전자는 엔진이 고장인지 아닌지도 구분하지 못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엔진이 고장나면 엔진체크램프가 on 되던지
진동이 많이 발생하던지 하면 고장이라고 판단하게 된다.
이러한 고장이야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고장을 정비하기 위하여 정비공장에서 점검을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운전자가 고장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엔진에 이상이 생기면
자동차의 전자제어장치인 ECU에서는 이상현상에 대응하기 위하여 연료를 증량보정한다.
그러면 엔진이상을 운전자는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되며
연료는 아주 많이 낭비되게 된다.

보통 카센타나 정비 사업소를 방문하게 되면
고장진단기를 활용하여 자가진단을 실시하는데 고장진단기는 센서들의 신호값에 대하여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것을 고장진단기를 만드는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정하여 해당하는 조건이 되었을 때
고장이라는 표시를 하게 되어 있는데
만약 이러한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고장일 경우 고장진단기로 자가진단을 실시할 경우 고장이 아닌 것으로 표시한다.
이러할 경우 해당차량에 대한 각종센서 값들의 기준 값을 알 고
신호값이 다른 이유를 찾아 이에 대한 대처를 하여 정비를 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한 정비를 많이 해본 경험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정비는 정비사의 몫이지만
고장인지 아닌지의 판단은 운전자가 하여야 하는 것이다.

운전자가 고장이라고 판단하여 방문한 경우에도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되는데
ECU에서 이상현상에 대한 보정을 하고 있어 고장을 알지 못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일반운전자로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

하지만 DMS를 활용한다면 고장에 대한 판단은 적시에 할 수 있다.
DMS를 설치하여 기준부하와 최고부하를 설정 해두면 엔진이상이 있을 경우 바로 알 수 있는데
일반운전자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알 수 없고 자동차 고장진단기로도 알 수 없는 현상을 본다면

주행중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었는데 기준부하로 그래프가 그려질 조건에서 간헐 적으로 속도유지부하로 그래프가 그려지는 현상.
엔진온도가 정상온도인 공회전 상태에서 기준부하보다 높은 곳에서 그래프가 그려지는 현상
유리창의 습기 제거를 위하여 열선을 사용하였을 때 평상시의 그래프 높이보다 더욱 높이 그래프가 그려지는 현상 등등 아주 많은 이상현상이 재현되는데
이러한 이상은 일반운전자나 정비사가 찾아내기 어려운 부분이다.

엔진에 이상현상이 발생하면 연료를 많이 소모하게 되므로 연비가 크게 악화된다.
고장은 분명 원인이 있으므로 이상현상이 나타나면 빠른 시기에 정비를 하는 것이 좋다.
연료를 증량보정하는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자동차를 사용하게 되면
연료의 과다소모로 인하여 공연비가 부적절하게 되고 농후한 연소가 되게되며
이는 결국 엔진내부에 오염물질이 응착되어 엔진성능이 크게 저하됩니다.

내용참고 : www.dmsgo.com,,1544-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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