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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보편적 욕구를 해결해 주는 것이 혁신적 상품이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임원급 대상 정보사이트인 '세리 CEO(www.sericeo.org)'가 최근 미국 경제지 포천의 '혁신상품' 보도를 인용해 26일 '시공초월 상품들'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는 슬링박스와 휴대용 냉.온장고, 포드캐스팅 등 시간과 공간 개념을 넘어 인간의 보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미래형 상품 3가지를 제시했다.



▶ 슬링박스

미국 슬링미디어의 제품으로 노트북과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케이블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다.



▶휴대용 냉.온장고

일본 회사 텍스이지가 개발한 시간과 공간 개념을 초월한 미래형 상품이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도 따뜻하게 캔 음료를 차갑게 혹은 뜨겁게 원하는 온도로 맞춰주는 기능이 있다

▶ 포드캐스팅

포드캐스팅은 포드(MP3)와 브로드캐스팅(방송)의 합성어로 개인 블로그 방송을 의미한다. 즉, 개인이 블로그에 동영상이나 오디오를 저장해놓으면 이를 다시 MP3플레이어나 휴대폰으로 전송받아 시간과 장소의 구애없이 듣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삼성경제연구소 정태수 연구원은 "혁신이란 특별한 것이 아니라 고객의 보편적 욕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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