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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평균 수명 100세 시대다. 지금 30대는 30년 후에도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30년후에 평균수명이 100세가 된다면 앞으로 30년후의 노후가 문제가 아니라 그후 100세 까지가 노년을 설계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평균정년퇴직이 58세인 요즘 60세라고 해도 그후에 일하지 않고 40년을 더 살아야 할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과연 여러분은 몇세까지 준비를 하였는가? 혹 지금당장도 힘들지 않은가?



과거에는 오래사는 것이 오복중의 하나 였다. 하지만 이제 준비되지 않은 노후는 재앙이다. 구조조정의

칼날을 피해 용케 60세까지 일을 할수 있다고 쳐도 40년을 일하지 않고 먹고 살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앞으로 20년뒤인 2026년후에는 65세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도달하는 우리나라는 노인인구 부양문제가 심각할수 밖에 없다. 국민연금이 그렇고 퇴직연금이 그렇고

사회적 큰 문제가 될수 밖에 없는것이다.그러나 요즘 30-40대도 한창 일할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의 칼날을 피하기 어렵다.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었던 고성장 시대에서 일자리가 별로 없는 저성장

시대로 진입할 우리나라로선 크나큰 문제가 아닐수 없다. 나는 하루빨리 준비하라고 말하고 싶다.

장수가 재앙이 될수 있는 현실을 어떻게 하면 피할수 있을까? 방법은 없을까?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50세에 100만원씩 준비하는 것보다 40세에 50만원씩 준비하는 것이 훨 쉽기 때문이다. 2002년 일본증권투자신탁협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인 92%, 일본인 34%가 왜 투자를 하느냐는 질문에 노후준비 라고 대답을 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노후준비를 하지 않고 국민연금에만 의존하고 있다. 자산관리의 최종종착역인 노후준비를 계획없이 인생을 설계한다면 아무계획없이 인생설계를 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자산운용시 저금리도 고려해야 한다. 고성장 고금리 시대인 1990년대처럼 은행이자가 13~15% 였을때는 저축상품으로만 자산운용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달라 졌다.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돌입하는 만큼 미리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행복한 나의 인생설계는 절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는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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