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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없이 편하게 살려면


개인 연금은 보험사 상품을 활용

개인 연금은 국민 연금과 별개로 55세 이후 안정적인 수입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은행보다는 연금 보험을 가입하시고 수령방법을 종신형으로 선택하시면 사망할 때까지 연금이 나옵니다. 물론 주변 공무원처럼 연금이 넉넉하지는 못할지라도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을 합치면 어느 정도 노후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구분 특징 소득공제 세제혜택 납입방법
중도해지 시 연금수령 시
연금 저축 소득 공제 최소 10년 유지
만 55세 이상부터 5년 이상
연금 수령 최대
240만원
이내 기타 소득세
22% 부과 연금 소득세
부과 월납
일반 연금 10년 이상 유지 시 세금 없음 없음 10년 미만: 15.4%
10년 이상: 비과세 비과세 월납
일시납
즉시 연금 가입 1개월 후 연금 수령 가능 없음 10년 미만: 15.4%
10년 이상: 비과세 비과세 일시납
변액 연금 실적 배당형 상품 없음 10년 미만: 15.4%
10년 이상: 비과세 비과세 월납
일시납



연금 수령 방법에는 종신 연금형, 확정 연금형, 상속 연금형 3가지가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종신 연금형이란 죽을 때 까지 매월 일정 금액을 생활비로 받을 수 있습니다. 종신 연금형에는 보증지급기간이 있는데 이는 계약자의 조기사망을 대비하여 보증지급기간에는 계약자의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연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오래 살수록 유리한 연금 수령 방법입니다.

확정 연금형은 고객이 정한 기간(10년,15년,20년) 동안만 연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다른 형태의 연금 지급 방법보다 고액의 연금이 지급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속 연금형은 사망 후 상속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상속을 목적으로 가입하기에 적합합니다. 상속 연금형은 생존 시에 가입자가 연금 개시시점을 선택한 이후 적립액의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년 연금액으로 사망 시까지 수령할 수 있으며, 사망 후에는 적립액을 상속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종신 보험

종신보험은 일생에 한 번은 꼭 타는 보험입니다. 동시에 상속 재산이 있는 경우에는 상속세를 내기위한 재원 마련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반드시 상속세 재원 마련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부부의 경우 혼자 남을 수 있는 배우자를 위해 가입해 둘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임대 수입


은행 금리는 너무 낮고, 수익률 높은 상품은 리스크가 있어서 부담스러운 분은 부동산 투자를 권합니다. 방법은 대학교가 있는 지방에 14평 정도의 아파트를 사서 대학생 대상으로 월세를 받는 것입니다. 집값은 목돈 일부를 투자하고 그 집에서 나오는 월세로 또 다른 금융 상품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에 별 소용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지방은 부동산 투기가 심하지 않을 뿐더러 집 값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미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역모기지론 제도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역모기지론이란, 모기지론이 집을 사기 위해서 목돈을 꾼 후 갚는 방식이라면 이와 반대로 집을 담보로 월 일정 금액을 받아서 생활비로 사용하고 대출 기간이 끝나면 ⅰ) 일반 주택 담보 대출로 전환할 수도 있고 ⅱ) 담보 주택을 팔아서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고 ⅲ) 자녀를 위한 세제 혜택으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대출기간은 일반적으로 15년 이내입니다. 집이라는 것은 살아 있을 때 의미를 둘 뿐입니다. 물론 자녀에게 집을 물려줄 의향이라면 역모기지론을 활용할 수 없고 단순한 주택 담보 대출을 받는 방법만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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