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돼보자

산업은행 자동이체 수수료까지도 면제 (2월21일부터~)  ← 클릭

HSBC 300만원 초입금후 290만원쯤 다 빼버리고 (인터넷뱅킹으로 HSBC에서 타행으로 송금. 10만원은 긴급시를 위한 비상금 정도로 남겨둠 - 아무 은행 ATM에서도 다 수수료 없이 인출 가능) 제일은행 e클릭 또는 산업은행과 같이 쓰세요.

급할땐 HSBC 현금카드로 아무 은행 ATM으로 수수료 면제받으며 현금인출하고, 나중에 집에와서 제일은행 e클릭이나 산업은행 계좌에서 HSBC e자유예금으로 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0)해주면 아주 쉽게 재충전(?)이 가능합니다.

제일은행은 ATM이 적지만 타행이체가 공짜고, HSBC는 아무 ATM에서나 뽑아도 공짜라는 점 두가지를 합쳐 쓰는 원리입니다.

산업은행은 지점 수가 무쟈게 적지만 전국에 널려있는 우리은행 ATM을 수수료 면제 받으면서 자유롭게 입출금 할수있다는 초강점이 있고, 역시 인터넷뱅킹 타행이체 수수료가 0이라는 장점을 쓰는겁니다.

HSBC 인터넷뱅킹은 보안카드 이체비밀번호 공인인증서 XecureWeb 그 어떠한 것도 안쓰고 오직 아이디와 암호에만 의존하기 때문에(외국식) 보안에 매우 신경을 쓰셔야되며, HSBC ATM으로 입금을 해보면 외국의 은행들의 실상을 그대로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기계가 입금액이 얼만지 카운트를 못해서인지 일단 입금시 입금할 액수를 직접 숫자패드를 눌러서 인식시키고 (10000원 등등) 입금용 봉투가 튀어나오면 거기에 돈을 넣고 침을 쓱 발라서 입금통에 집어넣으면 다음 영업일날 직원이 수동으로 봉투를 개봉하여 입금처리 시키는 방식인데..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는 이런 방식의 ATM 입금이 대부분입니다.

시티은행은 한네트나 나이스 기계에서도 수수료 없이 현금인출이 가능하고 시티은행 자기계좌로 송금받으면 한번에 천원씩 월 5회까지 현금을 내주는 (타행이체 수수료 보상 차원) 엽기적인(?) 정책이 있어서 딱 백만원 넣어두고 연간 6만원씩 수입을 올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근데 시티은행의 수수료 면제는 평잔 100만원을 언제나 유지해야만 주어지고, 이 밑으로 떨어지면 오히려 계좌유지 수수료를 물어야 된다는 점 염두해두세요.